광명시 비닐하우스 화재 안전점검 등 캠페인 전개
2019-01-23 11:26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학온동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학온동 지역 자율방재단의 안내에 따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에게 비닐하우스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면서 화재예방 계도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내에서 난로 등 난방기구 사용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