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2019년 부영 사랑으로 모범 '안심 어린이집' 시상식

2019-01-22 15:28
총 57개원 중 우수 어린이집 8곳 선정

지난 18일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에서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앞줄 가운데)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부영태평빌딩에서 '2019년 부영 사랑으로 우수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열고, 가장 모범적인 '안심 어린이집' 8개원을 뽑았다고 22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충북오창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어린이집 평가 심사 항목은 △학부모 부담금 절감 혜택 △보육 교직원 관리 △평가인증 수상실적 △운영자의 법적 공신력 △원장의 전문성 등이다.

최우수상은 '춘천장학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평택청북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우수상 3곳, 특별상 2곳도 선정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7개원을 운영 중"이라며 "임대료가 없는 것이 기존 어린이집과 차별화된 특징이며,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