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새해 본격적 주민과의 대화 나서
2019-01-22 12:47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이 21일 기해년 새해들어 천현동, 신장1동을 시작으로 본격적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날 동 주민과의 대화는 각 동별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김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화는 각 동의 주민들이 직면한 주요현안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주한미군공여지 개발과 관련해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하남시는 도시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그 중 주한미군공여지 개발이 중요한 부분이”라 말했다.
“지난해 주민들이 제시해준 행정복지타운을 포함, 여러 가지 안을 가지고 올해 주민의견을 수렴. 사업구상을 확정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