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부친 안화영 별세…23일 오전 11시 발인
2019-01-22 09:07
21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안화영 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고인은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故 김기영 감독과 서울대학교 연극반에서 연기를 했으며 '엄마 결혼식' '마지막 잎새' 등을 제작, 투자 했다.
한편 고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3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화장 후 양평 모처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