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사장 면접대상자 4인 확정
2019-01-21 14:11
다음달 심층면접 실시
[사진=아주경제DB]
방송통신위원회는 EBS 사장 면접대상자로 김명중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유열 인천영상위 인천다큐포트조직위 집행위원, 박경재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 정일윤 방송심의위 선거방송 심의위원 등 4명을 21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어 EBS 사장 지원자 가운데 이들 4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하고 면접 관련 사항을 최종 결정했다.
면접위원회는 이효성 방통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5명과 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후보자별 직무수행계획 프레젠테이션과 질의 답변을 통해 EBS 사장 후보자 4명의 심층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