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요괴볼아카데미 챔피언십’, 2월23일 최고 테이머 가린다
2019-01-21 08:32
요괴볼아카데미의 최고 테이머를 가리는 첫 챔피언십이 열린다.
콘텐츠 전문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오는 2월 23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요괴볼아카데미 챔피언십’이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요괴볼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고급반 테이머 60명과 홈페이지 초대자 50명 등 약 110명이 수석 졸업생의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나선다.
‘요괴볼아카데미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고급반 테이머는 각 마트 대회에서 2등 내 입상자들이 출전권을 얻었다.
초대자 선정은 홈페이지에서 ‘요괴메카드’ 마니아 인증샷 이벤트(1월21일~2월10일) 참가를 통해 확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이다. 최종 입상자에겐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1등 장학금 30만원, 2등 장학금 20만원, 3등 장학금 10만원이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요괴메카드’ 피규어 4종이 증정된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테이어와 가족이 즐기기에 알맞다. 어린이들은 십이지정령 캐릭터들과 만날 수 있어 더욱 신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드권자들이 참가하는 만큼 흥미진진한 배틀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