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성용 부상 벤투호 하차 2019-01-21 07:26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축구대표팀의 기성용이 햄스트링 부상 회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벤투호에서 하차하게 됐다.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기성용은 19일 훈련 중 통증을 다시 느껴 재검사를 한 결과 부상 부위 회복이 더뎌 대회가 끝날 때까지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판단돼 결국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0일 밝혔다.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