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턴제 RPG ‘별의소환사’ 정식 출시
2019-01-17 16:01
-익숙한 수집형 RPG에 전략성 가미...수집형과 SRPG의 만남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는 17일 모바일 수집형 RPG '별의소환사: 다시 시작되는 세계(이하 별의소환사)'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의 양대 안드로드이드 마켓에 동시에 정식 출시했다.
'별의소환사'는 캐주얼한 2.5D 그래픽에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한 색다른 모바일 RPG다. 방어와 공격, 회복형 등 특화된 스킬을 지닌 개성 넘치는 250종 이상의 소환수가 준비된 수집형 RPG다. 여기에 전투가 턴제로 진행될 뿐 아니라 속성에 따라서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한 상성이 존재, SRPG '전략'의 재미도 동시에 갖췄다.
전투에서는 상대 몬스터에 맞춘 속성뿐만 아니라 탱딜힐의 덱 구성도 중요하다. 중독과 관통으로 방어력을 깨트리고, 단일 피해에 능하고 제어 스킬이 있는 캐릭터를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 등의 지혜가 필요하다.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길드 콘텐츠도 있다. 길드원과의 협조로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길드원과 함께 하는 별도의 콘텐츠도 존재한다. 또 차원전장에서 길드의 권위와 실력을 뽐내는 것도 가능하다.
팡스카이는 ‘별의소환사’ 출시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별의소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구글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