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풀고 수소경제 등 육성…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전담반 가동
2019-01-17 06:25
수소경제 등 산업별 육성방안 수립
기재부, 규제개선 추진 강화
기재부, 규제개선 추진 강화
청와대가 기업 활동 지원 방안과 관련해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전담반을 가동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인 간 간담회와 관련해 이 같은 후속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16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수소 경제 △미래차 △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비메모리 반도체 △부품 소재 장비 등 신산업 분야별 육성방안을 수립‧추진한다.
기획재정부와 대한상의가 규제개선 추진단을 통해 규제개선 추진을 강화한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원전산업 지원방안과 관련해 추가 보완대책을 수립하고 동남권 원전해체 연구소를 설립, 원전해체 산업의 육성방안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