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 기초학습능력 향상 박차
2019-01-16 11:25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최근 방문학습사업 대상인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방문학습지 6개사 11개 지국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대교, 구몬, 웅진씽크빅, 재능교육, 아이북랜드, 장원교육 등 6개사 11지국과 함께 학습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능력에 따른 맞춤형방문학습지를 지원하게 됐다.
지원 내용은 국어, 영어, 수학 등 필수 교과 및 독서, 사고력, 한글 학습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학습지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역량강화의 기회와 재능개발 및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경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