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연휴 귀향차량 무상 지원… 그랜저·싼타페 등 250대

2019-01-16 10:06
-23일까지 홈페이지 신청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설 연휴 기간 동안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7박 8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설 명절을 맞은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무상으로 귀성 차량을 지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2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8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분들께서 기해년 새해를 더욱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 안전하고 기분좋은 귀향길 되시길 바라고,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