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최대 효과 본 연예인은? '16kg 감량, 허리가 26으로…"
2019-01-16 00:00
"죽겠다 싶었지만 계속해 효과 봐"
간헐적 단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개그우먼 이경애가 이 방법으로 큰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경애는 "5년 전 몸무게는 70kg이었다. 예전에 다른 방송에서 박용우 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혼자서 해봤다. 그러다가 간헐적 단식이 유행하면서 나도 참여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된 이경애는 "처음에는 아침을 안 먹었더니 몸이 후들거리고 '죽겠다' 싶었지만 계속했다. 나중에는 영양소 대신 지방을 끌어다 쓰는 느낌이 들더라. 민감해지니까 살이 빠지는 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간헐적 단식은 한고은 홍진영 휘성 등 많은 스타들이 실천하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