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 오토쇼(2019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을 비롯, 양산차급인 ‘엘란트라 GT N Line(국내명: i30 N Line)’을 공개하며, 북미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고성능차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차 미국법인(HMA) 상품기획담당 마이크 오브라이언 부사장이 엘란트라 GT N Line 차량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정등용 기자 dyzpow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