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文정권·민주당, 북한식 전체주의와 닮은 악랄함 갈수록 심해져"
2019-01-14 17:54
"이해찬, 김태우·신재민 조롱…전체주의적 사고 여실히 드러내"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14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 "갈수록 안하무인에 거의 집단최면에 걸린 상태가 돼간다. 흡사 북한식 전체주의와 닮은 우리나라 좌파 특유의 악랄함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그 독기서린 말이 갈수록 심해진다"며 이렇게 적었다.
이 의원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태우·신재민을 조직부적응자라 조롱하며 그들 특유의 집단주의 전체주의적 사고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어쩌면 이렇게 유치하고 미성숙하냐, 소통이란 게 소통하는 듯 모양과 형식만 갖추는 게 소통이냐"며 "어떻게 보더라도 최악의 불통정권, 폭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꼰대정권 아니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