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7~9세 맞춤 영어교육 상품 ‘초통영’ 출시
2019-01-14 10:44
윤선생은 7~9세 맞춤 영어학습 상품 ‘초통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초통영’은 ‘초등학교에서 통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본격적인 공교육 영어수업을 앞둔 예비초등·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읽기, 말하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선생 측은 “이 시기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흥미 유발과 동시에 학습의 결과도 원하고 있다”며 “초통영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파닉스(읽기)와 말하기 영역을 보다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초 영어교육 상품”이라고 말했다.
말하기 과정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실생활 영어표현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특히 교재, 교구뿐 아니라 집중적으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는 기능인 ‘SPEAKING BUS’가 학습 앱에 포함되어 있어 게임처럼 재미있게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PEAKING BUS’는 버스를 타고 마을을 탐험하며 만나는 다양한 3D캐릭터와 대화하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6개월 과정의 말하기 완성 패키지에는 교재 30권, 게임북, 손가락 인형세트, 팝업북, 단어블록, 맘스가이드 등이 포함돼 있다.
‘초통영’을 구입하면 학습앱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이가 학습앱을 실행하면 일대일 맞춤학습 솔루션에 따라 매일 30분씩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560여편의 영상 콘텐츠도 포함돼 있다.
윤선생은 ‘초통영’ 출시를 기념, 오는 3월까지 각 패키지에 따라 10~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첫 구매자에 한해 특별 할인이 추가 적용돼 1개월 단과 패키지는 39만500원, 6개월 완성 패키지 26만400원, 12개월 마스터 패키지는 47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