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주관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 결과 3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2019-01-11 09:36
인천교통공사 (사장 이중호)는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46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지방공기업 146개 등 총772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관리체계 및 보호대책, 침해사고대책 등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유관 철도기관과 달리 철도사업과 육상교통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종합교통기업으로써 총 개인정보관련 5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아울러 22개의 위탁업무를 관리하고 있어 연간 약 60만 건에 달하는 많은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음에도 이번에 96.62점을 득점하여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아 동종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중호 사장은 “개인정보 업무처리 시 ▲관련법규와 절차를 준수하고 ▲개인정보 보호시스템 강화로 보안사고 제로를 달성하였으며 ▲지표별 철저한 관리로 인해 매우 높은 평가결과가 나타났다.”며 “2019년에도 고객들께서 개인정보유출 걱정이 없으시도록 정보관리 취약부분을 지속 보완하여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