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근길 택시, 화재로 전소

2019-01-10 07:36

[연합뉴스]

9일 오후 6시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택시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목격자에 따르면 '경기' 차량 번호판을 단 은색 K5 승용차에 불이 났고,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운전자 임모(64)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