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70.5대 1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내 상가 '힐스 에비뉴' 공급

2019-01-09 17:02
고양시 삼송지구 S4-2, 3블록에 1층 91실, 2층 77실 총 168실 규모

2513실 오피스텔 대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주경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주택시장에 대한 고강도 규제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을 주목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과 달리 규제 영향이 적고 은행 금리 대비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는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둬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가 유망상품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우수한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을 마친 아파트나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는 청약 결과로 입지와 배후수요 검증이 이뤄진데다 높은 입주율로 빠른 상권 활성화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8월 최고 경쟁률 70.5대 1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한 2513실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1~2인 가구 증가세에 따라 전타입 소형 평수에 실내수영장, 북카페, 스카이라운지 등 25개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가 약 360m 거리로, 서울 종로권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까지 갖추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단지 내 상가는 현대건설 상업시설 브랜드 ‘힐스 에비뉴’로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부천시 중동 ‘힐스테이트 중동’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의 경우 최고경쟁률 21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고양시 삼송지구 S4-2, 3블록에 1층 91실, 2층 77실로 총 168실 규모다. 삼송역 역세권에 2513실 대단지 고정수요를 갖췄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 외에도 약 2만3700세대에 달하는 삼송지구를 배후수요로 누린다. 아울러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과 삼송을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파주 운정신도시~삼성역~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지난달 착공, 2023년 개통 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5월 808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그 외에도 65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 삼송테크노밸리를 비롯해 MBN미디어센터(예정), 로지스틱스 물류센터 등도 가깝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이름에 걸맞은 북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특화설계해 주변 유동 인구가 자연스레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정공간을 잔디광장으로 만들어 개방감을 더하고 이용객의 체류시간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일부호실은 테라스형으로 구성해 패밀리레스토랑, 카페거리 등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하다.

,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