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딩동, 진형 추모…"다음에는 우리 더 오래 보자…잊지 않을게"
2019-01-09 11:36
MC 딩동, 지난 8일 진형의 인스타그램에 글 올려
인기 MC 딩동이 심장마비로 요절한 트로트 가수 고(故) 진형(본명 이건형)을 추모했다.
MC딩동은 지난 8일 진형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건형아, 어제 널 보고 왔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고마워, 형 좋아해줘서, 짧은 인연이지만 잊지 않을게. 다음에는 우리 더 오래 오래 보자"라며 애틋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편, 진형은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해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