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 오피스텔서 강아지 3마리 추락사...경찰 20대 여성 용의자 조사중
2019-01-08 14:56
한밤중에 강아지 3마리를 고층 건물에서 던진 20대 여성이 경찰에 잡혔다.
부산 해운대의 한 오피스텔 인근 도로에서 강아지 3마리가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0분쯤 해운대구 좌동의 한 27층짜리 오피스텔 옆 도로에서 포메라니안 3마리가 떨어져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수사 결과 범인은 인근 오피스텔 18층에 사는 20대 후반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