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도 '크리에이터' 찾기 나섰다…이투스교육, ‘마.리.클’ 개최
2019-01-08 14:28
이투스교육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교육시장에서도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고자 에듀크리에이터 콘테스트인 ‘마.리.클(My Little Class)’를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리.클’ 콘테스트는 △문제풀이(이투스 문항을 활용한 나만의 풀이법) △개념강의(이투스 강사의 강의 따라하기) △자유 주제(이투스를 테마로 한 자유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가자들의 개성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투스교육이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업무협약(MOU) 체결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 주도적인 학습 문화 확산 및 에듀 크리에이터 발굴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투스교육과 서울산업진흥원은 향후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영상 제출 마감 후에는 예선 심사 및 본선작 공개, 전문 심사위원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 2월 22일 이투스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시상 규모는 총 상금 1180만원으로 △대상 1명(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3명(각 100만원) △우수상 10명(각 50만원)과 특별상 부문인 △인기상 1명(20만원) △아이디어상 1명(20만원) △네오스마트펜상 2명이다. 특히 네오스마트펜상을 수상한 2명에게는 20만원의 상금 외에도 ‘네오랩컨버전스’가 협찬한 ‘네오스마트펜’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