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한국미드아마골프연맹과 손잡고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개최
2019-01-07 14:02
볼빅(회장 문경안)이 국내 미드아마추어 선수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한다.
볼빅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회장 오기종)과 앞으로 3년간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4회(예선 3회·결선 1회)에 걸쳐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은 KMAGF에 등록된 아마추어 선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3차례 예선을 거친 뒤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결선을 치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볼빅의 골프공이 대회 공인구로 사용되며, 우승자에게는 프리미엄 골프용품을 비롯한 풍성한 경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KMAGF와 함께 아마추어대회 활성화 및 국내 골프산업 발전에 힘써온 볼빅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 아마추어 대회의 명성을 이어가는 한편, 아마추어 골프 후원을 통해 진정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