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새해 첫 현안사업 대책보고회 개최
2019-01-04 15:37
21개 부서 32개 주요 현안사업 다뤄
김해시는 4일, 허성곤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주요 현안사업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9년 21개 부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할 32개 현안사업들의 문제점과 대책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현안사업 중 ▲생활SOC 확충 ▲기업, 문화 등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사업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사업들인 만큼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