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과정 개설

2019-01-02 12:05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한국금융투자협회 다음달 12일부터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과정은 해외 인프라시장 분석과 전망,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실무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금융기관의 인프라자산 투자 및 심사 부서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상품 관련 법률․세무 등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해외인프라 자산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월 2일부터 1월 22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