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2019년 첫날 열애설 주인공은 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2019-01-01 10:13

[사진=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디스패치가 2019년 기해년 새해 첫날 공개한 열애설 주인공은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였다.

디스패치는 1일 카이와 제니가 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상암동 일대에서 드라이브를 즐긴 뒤 하늘공원에서 인증샷을 찍으면서 데이트를 했다.
 
또 카이는 지난달 2일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곧장 제니의 숙소로 향해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월 1일 대형 열애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1월 1일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