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락동 화재, 인명피해 없어...재난 문자 발송 "안전 유의"
2018-12-28 13:57
28일 오후 1시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 냄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 90%이상 진화했다. 공장직원 등 15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층 나무 난로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