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방통위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서 '2018 최우수사업자 선정'
2018-12-28 09:33
31개 사업자 중, 970점으로 최우수 평가
고객 컨설팅그룹 위촉식.[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방통위가 주관하는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에서 '2018년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돼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방통위는 매년 통신사업자, 포털, 앱마켓 등 6개 서비스 분야의 31개사(중복 제외시 23개사)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고객센터 통화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을 평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970점으로 참가 사업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고객센터 상담사의 점심시간 보장을 통해 상담사 인권을 강화하면서 업무 효율을 증진하는 서비스를 개선했다.
이밖에 기존 고객 컨설팅 그룹을 키즈부모 그룹, 대학생 그룹, 미디어에 관여도가 높은 준전문가 그룹으로 컨설 그룹을 세분화했으며, 400명 수준의 온라인 고객 컨설팅 그룹을 1000명으로 늘려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
이번 수상 외에도 SK브로드밴드는 올해 국가고객만족도 (NCSI) 조사에서 8년 연속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초고속인터넷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