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클럽 갤럭시서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DJ 파티’ 열려
2018-12-27 16:13
필리핀 보라카이섬 스테이션2에 있는 클럽 갤럭시가 내달 18일, 19일 이상민, 이상호 형제를 초빙해 ‘갤럭시’ 미니 개그콘서트와 DJ 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클럽 측은 그동안 환경 정화를 위해 폐쇄됐다가 6개월 만에 재개장 한 보라카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양지에서의 쇼와 함께 하는 즐거운 밤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이상호 형제는 클럽 ‘갤럭시’에서 현지팬들, 전 세계 관광객과 만나고 DJ로 변신해 EDM 파티를 열 예정이다.
클럽 갤럭시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과 인테리어를 통해 내달 18일, 19일 클럽 방문자에게 즐길거리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는 빅뱅의 ‘승리’, 개그우먼 ‘박나래’ 등 스타들이 방문해 공연 및 DJ 쇼를 진행한 가운데 KBS 예능 프로그램인 ‘배틀트립’에 방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