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신규 메인 스트림 ‘G23’ 소재 팬아트 공모전 개최

2018-12-27 14:49
-1월 24일까지 접수…수상자에게 고급 태블릿 등 선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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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7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G23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 겨울 업데이트된 신규 메인 스트림 ‘G23 템페스트’를 주제로 팬아트를 자유롭게 제작해 공모하는 방식이다. 오는 1월 24일까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팬아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비노기’ 유저라면 누구나 계정 당 1회 참여 가능하며, 게시판에 공모전 말머리를 기재해 이미지를 업로드 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등에게는 고급 태블릿(와콤 신티크 프로 16), 2등에게는 최신 휴대폰(갤럭시 노트 9 128GB), 3등에게는 태블릿PC(아이패드 9.7 2018년형 128GB) 등을 선물한다. 또한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넥슨 캐시 10만원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들에게는 참가상으로 넥슨 캐시 2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팬아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13일 업데이트 된 ‘G23’은 ‘마비노기’의 메인 시나리오를 이어가는 신규 콘텐츠로, 에린에 닥친 두 번째 혼돈 ‘대홍수’를 주제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