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 일출 독도서 7시 26분 시작…해돋이 명소 정동진 해변은 언제?
2018-12-27 14:17
2019년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볼 수 있다.
이어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해돋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천문연이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이다.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은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