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임미정 팀장 지방행정 달인 선정
2018-12-26 11:20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 징수과 임미정 팀장이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일반행정 분야 달인으로 선정됐다.
임 팀장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한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광주시 최초로 지방행정 달인으로 뽑혔다.
지방행정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최고 전문가를 선발하는 것으로 개인에게는 최고 영예의 호칭과 달인 인증패가 수여되고, 달인이 속한 지자체에는 달인 배출기관 인증패가 수여된다.
한편 임 팀장은 “이제야 공직자가 무엇인지, 우리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진정으로 깨달아 가고 있다”며 “이 영예로운 상은 23년 공직생활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안게 해 주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