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의원, 2018년 국감 우수의원 3관왕
2018-12-23 09:38
7년 연속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 국회의원' 수상 쾌거
"언제나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언제나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차지했다.
유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발표한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 변경)' 수상자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2018년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유 의원은 7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감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NGO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전문 평가위원들이 현장 모니터링과 △정책자료 △보도자료 △질의서 △언론성과 등을 토대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해 우수의원을 선정해왔다. 2018년 'NGO모니터단 선정 국감 우수의원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 의원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 경제·재정 전반을 다루는 기재위원으로서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인다"며 "이번 국감에서 불평등·양극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짚었던 것처럼, 항상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