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2019년 가장 기대되는 여자 연기돌"
2018-12-21 13:47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여자 연기돌'로 선정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나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여자 연기돌'로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앞서 보나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일원으로, 음악 외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으며 연기돌로서 무한한 성장을 보여줘 왔다.
올해 8월 방송됐던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통해서는 지상파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으로 더욱 큰 발전을 보여줬다. 보나는 인턴 '임다영'으로 현실을 녹여낸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16부작을 조화롭게 이끌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연기로 '연기돌'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된 성장을 보여준 보나는 소속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기쁜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다양한 부문에서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뤄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