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TV] '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장에 깜짝···"김치찌게 불닭 소주까지 알럽 한국"

2018-12-20 09:57

[사진= 국경없는 포차 방송 캡처]


'국경없는 포차'에 유명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는 프랑스 파리포차 영업을 이어갔다. 오픈 시작과 동시에 다섯 사람을 찾아온 특별한 손님이 있었다. 그는 바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였다.
 
포차 크루들은 출국 전 포차에 와줬으면 하는 셀럽들에게 SNS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 축구선수 음바페, 유명 가수 등이 언급됐다. 신세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이라며 직접 메시지를 보냈었다.
 
그래서 신세경이 가장 기뻐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이었기 때문. 신세경과 이이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주문한 음식을 만들며 팬심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자리를 안내한 후 메뉴판을 건넸다. 또 신세경은 "한국 음식을 먹어본 적 있냐"고 질문했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비빔밥을 먹어본 적 있다"며 "한식을 좋아한다. 김치 같은"이라고 답했다. 주문을 받은 뒤에는 음식 만들기에 집중했다.

신세경과 이이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다른 손님들의 주문을 받아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신세경과 이이경은 팬심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작가님이 원래 한국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한국에 팬들이 진짜 많잖나"라고 정보력을 드러냈다. 이에 이이경은 '개미'와 '고양이' 등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은 팬심으로 대동단결해 수다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중훈은 "팬이냐"고 물었고, 신세경은 "초등학교 때 '나무'라는 책이 나왔는데 그때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특히 "아침에 너무 피곤했는데 지금 하나도 안 피곤하다. 말똥말똥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불닭을 맛본 뒤 "여러분 모두 요리사가 아니시잖나. 맛있다.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또 두부김치를 맛본 뒤에는 그 맛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소주도 맛봤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 적어도 2년에 한 번 정도는 갔다. 92년도에 '개미'라는 책이 나온 뒤로는"이라고 말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특히 "제 전생 중 하나는 한국일 거다. 한국에 가면 쉽게 알 수 있다. 고향 같다는 것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국경없는 포차' 멤버들에게 "그런데 여러분 모두가 배우인가. 배우들인데 요리를 배운 거냐"고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한 두부김치를 맛있게 먹었다. 불닭에 소주까지 포차 음식을 제대로 즐겼다. 그는 "한국에 적어도 2년에 한 번 정도는 갔다. 한국이 참 좋다. 또 하나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 제 전생 중의 한 곳일 거다"라며 한국에 애정을 드러냈다. 애독자가 많은 한국을 잊지 않고 포차 초대에도 흔쾌히 응해준 팬 서비스가 감동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