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숙취 책임지는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2018-12-21 05:00
동아제약 "술자리 많은 직장인 숙취해소에 도움"
연말을 맞아 숙취해소 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동아제약 숙취해소 음료 브랜드 ‘모닝케어’는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2005년 처음 나왔다.
숙취 해소 기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맛과 향이 좋아 아침을 상쾌하게 해주는 숙취해소 음료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10년간 1000억원이 넘게 팔리고 있다.
2011년 모닝케어 주성분인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을 2배 강화한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를 발매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은 알코올 대사‧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를 활성화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여성의 주류 소비가 늘어나면서 여성을 위한 ‘모닝케어 레이디’를 출시했고, 2015년에는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모닝케어 강황’을 발매했다.
카레 주원료이며 항암‧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강황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모닝케어는 다양한 광고‧마케팅으로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술자리에서 누구나 한번쯤 있을 법한 상황을 코믹하게 재연한 TV광고를 통해 직장인의 많은 공감을 일으켰다. 발매 초기에는 소비자가 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케팅도 진행했다.
또 경품‧무료샘플링 행사, 모닝케어 대학생 마케터스, 음주가무형 걸그룹 ‘티안나걸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왔다. 특히 모닝케어 레이디 펀(FUN)마케팅을 위해 제작한 음주가무형 5인조 걸그룹 티안나걸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3주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숙취탈출 토크쇼’, ‘강황푸드트럭’ 등 이색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숙취해소 음료는 연말 마케팅으로 한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올여름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부산에서 샘플링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