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차세대 보컬리스트 양다일 콘서트 가져

2018-12-18 13:49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재)군포문화재단이 오는 22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브랜드 공연 의 스물 여섯 번째 공연으로 양다일 콘서트를 연다.

양다일은 지난 2014년 정키의 정규앨범에 참여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2015년 정식 데뷔 싱글‘우린 알아’를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 OST 및 인기 아티스트들과의 듀엣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데뷔 후‘널’,‘사랑했던걸까’,‘떠나지마’등 자신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대세’보컬리스트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양다일은 이번 공연을 통해 꾸준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신의 대표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관객을 사로잡는 명품 라이브 공연을 통해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