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여성패딩, 주말드라마 여신 ‘차화연’ 덕?···가성비 “말도 안 돼”

2018-12-16 21:44
올포유 여성패딩, 덕다운 난리 난 이유는

올포유 여성패딩 [사진=올포유 공식홈페이지 화면]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올포유 여성패딩’이 화제다.

16일 KBS 2TV 주말 연속극 ‘하나뿐인 내 편’에 한 출연배우가 착용한 ‘올포유 여성패딩’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포유 여성패딩’은 1999년 런칭한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한성에프앤씨가 내놓은 전통ㅍ있는 브랜드의 제품이다. 오리털 덕다운 롱패딩으로 따뜻하면서 가격대는 10만원 초반 대를 넘지 않는다.

특히 이날 ‘올포유 여성패딩’이 소비자에게 주목받은 시점은 KBS 2TV 주말 연속극 ‘하나뿐인 내 편’에서 장다야(윤진이 분)가 시어머니 오은영(차화연 분)에게 ‘올포유 여성패딩’을 선물하는 장면이 방영된 이후다.

이전에는 같은 채널에서 방영한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에서 배우 라미란이 입었던 패딩으로 ‘올포유 여성패딩’이 화제를 모았다.

올포유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앞서 ‘가화만사성’을 비롯해 ‘부탁해요 엄마’, ‘왕가네식구들’ 등 다양한 드라마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