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 김용균 씨 유품 2018-12-16 10:19 김세구 기자 [사진=공공운수노조 제공] 공공운수노조는 이달 11일 새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운송설비점검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용균(24) 씨의 유품을 15일 공개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유가족과 함께 13일 사고현장 조사에 나서 해당 유품을 확보했다. 작업장에서 나온 김 씨의 유품으로는 사비로 산 손전등과 건전지, 부족한 식사 시간 탓에 늘 끼고 살던 라면과 과자, 김 씨의 작업복 등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형님, 용기를 주세요"…우원식 의장이 尹 탄핵날 '녹색 넥타이' 맨 이유는 中증시, 부양책 베팅에 상승...소비株 급등 '흑백요리사' 이영숙, 빚투 논란에도 김장 홍보?…"변호사와 협의" 中증시, 부양책 기대로 상승...수출지표 악화로 상승폭은 제한 갚았다더니…빚투 논란 '한식대가' 이영숙, 결국 출연료 압류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