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판피린 감기 예방 캠페인 ‘박보영의 허그랜드’ 개최

2018-12-13 19:21
14일 19시, 박보영 팬사인회 개최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이 종합감기약 ‘판피린’ 감기 예방 캠페인으로 ‘박보영의 허그랜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12월 14일 허그데이를 맞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14일(14시~21시)과 15일(13시~20시) 이틀간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광장에서 진행된다.

허그랜드에 대한 안내 정보를 제공하는 ‘허그랜드 출입국 사무소’, 판피린 베어와 허그하며 사진 찍을 수 있는 ‘오! 나의 판피린 베어’, 연인 간 허그를 통해 심박수를 측정하는 ‘콩닥콩닥 허그존’, 감기 예방 정보 및 감기에 좋은 차를 제공하는 ‘감기 예방이 보영 Café’ 등으로 구성된다.

14일 19시에는 판피린 광고 모델 박보영이 행사장에 방문해 사전 이벤트 당첨자 35명과 포토타임·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선착순 70명에게도 팬사인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포옹을 자주 주고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부쩍 추워진 요즘 따뜻한 포옹과 판피린으로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판피린은 50년 이상된 장수브랜드로, 1956년 허가를 받고 1961년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