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백길’ 신나는 트로트 신보 ‘왔구나’ 발표

2018-12-13 09:24

[사진= 오렌지비즈컴]


트로트 멋쟁이 신사 ‘이백길’이 신나는 트로트 신보 ‘왔구나’를 13일(오늘) 정오에 전격 공개한다.

‘왔구나’는 그 동안 ‘십년은 젊어보여요’, ‘태어나줘서 고마워’, ‘달린다 아버지’, ‘야속한 여자’, ‘신사의 댄스‘ 등 다양한 느낌의 트로트곡들을 발표해 온 ’이백길‘이 새롭게 선보이는 정통 트로트곡으로 실력파 트로트 프로듀싱팀인 ’PD블루‘, ’최찬호‘, ’임창욱‘이 뭉쳐 만든 노래이다.

‘왔구나 왔구나 행운이 굴러 들어왔구나 왔구나 왔구나 대박이 굴러 들어왔구나
살다보니 이런일이 아싸라비야 당신을 만난 오늘 삐약삐약
로또일등 필요없어 럭키데이 당신이 있어 나는 럭키가이
쭉 옆에 있어줘 껌 딱지처럼 쭉 함께 있어줘 착 밥알처럼‘

가사 내용처럼 ‘왔구나’는 재미있는 노랫말과 신나는 트로트 리듬이 잘 조화를 이룬 노래이다.

트로트 멋쟁이 신사 ‘이백길’은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트로트 음악을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