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출시 예정작 ‘댄스빌’, YG엔터 ‘위너’ 함께하는 쇼케이스 개최
2018-12-12 16:56
- 사전예약 이벤트 참가자 중 선발된 관객 300명 참석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함께 하는 ‘댄스빌’ 쇼케이스 ‘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이번 쇼케이스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댄스빌’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유저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다. 다양한 시스템과 플레이의 즐거움을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룹 ‘위너’의 음원 및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댄스빌’ 속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만큼, 게임 속에 구현될 ‘위너’ 캐릭터를 출시에 앞서 소개하고, 아티스트의 축하공연과 이벤트 등을 펼치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현장에는 ‘댄스빌’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며 굿즈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쇼케이스는 방송인 조세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난 달부터 실시된 사전예약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명의 유저가 관객으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