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군 묘지에 놓인 꽃 2018-12-12 16:00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1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적군(敵軍) 묘지에서 추모객이 놓고 간 꽃이 보이고 있다. 적군묘지는 국방부가 1996년 제네바 협약에 따라 조성한 묘역으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과 중공군, 한국전쟁 이후 북한 공작원 등의 유해가 안장된 곳이다. 이달 초 묘역 관리 주체가 군에서 경기도로 이관됐으며 도는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강대웅의 정문일침(頂門一鍼)] 김동연 미주(美洲) 출장, 벌써 만선(滿船) '귀국선물' 기대 높다 <오늘의 부고> 尹, 이번 주 '외교 행보' 재개…김건희 여사도 공개 활동 유력 김동연, "오월 광주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대전환 이루겠다" 충남도, 올해 공시지가 367만 6376필지 결정·공시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