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글로벌 출시

2018-12-12 13:54
- 전 세계 155개 지역,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게임의 성공을 입증한 자사의 ‘건쉽배틀’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전 세계 155개 지역에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됐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방대한 스케일의 육해공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이다. 움직이는 해상 기지인 ‘항공모함’을 이용해 원거리 작전을 수행하고 전투기로 공습을 하는 등 실제 현대전의 상징적 유닛들을 잘 녹여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계동균 개발 PD는 “진짜 밀리터리 전쟁 게임을 퀄리티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임했다”며 “약 3개월간 진행된 소프트론칭을 통해 안정성 점검과 함께 성장 속도, 공정한 룰을 정비하는 등 유저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