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8 MAMA' 일본에서 홍콩 잇는 화려한 퍼포먼스 준비

2018-12-12 10:23

그룹 방탄소년단[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전 세계를 BTS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 '2018 MAMA'에서 일본과 홍콩을 잇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이어간다.

자타공인 '무대 장인'으로 인정받는 방탄소년단이 이번 MAMA에서 선보일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FAKE LOVE'의 락 버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이 공들여 준비한 최고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또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과 '2018 MAMA in HONG KONG' 2곳 무대에 오르는 방탄소년단은 그 동안 MAMA를 통해 숱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낸 바 있어 이번 MAMA에서의 새로운 퍼포먼스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일 오후 5시 레드카펫과 오후 7시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은 Mnet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네이버TV, V live를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