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연장선 개통 호재 ‘하남 프라임파크’ 조합원 모집
2018-12-11 11:25
최고 21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350가구(예정) 구성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개통의 호재를 업은 하남시에 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시공 예정사)이 하남시 신장동 474-4번지 일원에 짓는 하남 프라임파크는 2021년 준공 예정인 덕풍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예정), 총 5개동, 전용면적 ▲59㎡ 274가구 ▲84㎡ 76가구 등 총 350가구(예정)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이루어진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하남시청과 하남SD 병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검단산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주변에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교도 위치한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다. 홍보관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 자격 안내 및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