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벌한 공식 환영식 2018-12-03 09:12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 전사들의 전통 환영을 받고 있다. 처음에 마오리 전사들이 호전적인 자세로 나무로 된 창 촉을 대통령 앞에 놓으면 문 대통령은 호의적인 응답으로 창 촉을 집어 들고 이후 마오리 전사들이 오른쪽 허벅지를 치며 문 대통령의 입장을 허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文정부 출신 野의원들 "사법 정의 무너져…없는 죄 만들어" '윤·한 갈등' 봉합 수순…韓 "성공한 정부로 남도록 뒷받침할 것" '법 개정 불투명' 공시가격 현실화율 2년 연속 동결...시세변동만 반영 野5당 42명 '尹탄핵연대' 출범..."국민의 명령, 200명까지 모은다" 與, '용산공원' 예산 반토막에 "국민 위한 사업 배아프다는 것"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