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벌한 공식 환영식 2018-12-03 09:12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 전사들의 전통 환영을 받고 있다. 처음에 마오리 전사들이 호전적인 자세로 나무로 된 창 촉을 대통령 앞에 놓으면 문 대통령은 호의적인 응답으로 창 촉을 집어 들고 이후 마오리 전사들이 오른쪽 허벅지를 치며 문 대통령의 입장을 허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尹정부 총리설' 박영선 "긍정적 답변한 적 없다" [안상준의 함께꿈] 심판은 내려졌다...대한민국 리부팅해 다시 뛰자 野, 의원·당원 엇갈린 표심...국회의장 자리 두고 '경쟁 과열' [주재우의 프리즘] 이젠 한중 정상회담을 고려할 때 日 매체 "라인야후 사태, 한일 외교문제로 비화할 수도"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