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벌한 공식 환영식 2018-12-03 09:12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 전사들의 전통 환영을 받고 있다. 처음에 마오리 전사들이 호전적인 자세로 나무로 된 창 촉을 대통령 앞에 놓으면 문 대통령은 호의적인 응답으로 창 촉을 집어 들고 이후 마오리 전사들이 오른쪽 허벅지를 치며 문 대통령의 입장을 허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경제안정 위한 정치적 타협 시급...AI대전환 서둘러야" [신년 인터뷰] 행정수도·혁신도시 밑작업 성경륭 상지대 총장은 누구 [리노베이션·레볼루션 코리아] 반세기 넘은 경제지도 다시 그리자...'脫집중'이 관건 [신년기획]87체제 끝내고 7공화국 열어야…불붙는 '개헌' 논의 정치권, 조용한 신년맞이...與 "국정안정" 野 "새로운 나라"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