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20 '퍼스트 레이디'들

2018-12-03 07:19

[로이터=연합뉴스]

주요20개국(G20)은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틀간 열린 정상회의에서, 보호무역으로 촉발된 현재의 세계 무역 갈등 문제는 건드리지 않은채 세계무역기구(WTO)의 개혁을 지지하는데 합의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 지구적 노력에 대해서도 미국을 제외한 19국은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달 30일 이번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둘째줄 왼쪽),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 3번째)를 포함한 각국 정상의 여성 배우자들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빌라 오캄포 박물관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