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형 신작 ‘블래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TV 광고 공개
2018-11-30 14:50
트랜드세터 편, 트레일러 편 등 2가지 버전 광고 제작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출시에 앞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각 분야의 트랜드세터로 인정 받고 있는 더 콰이엇, 문가비, 정윤기, 송진영이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캐릭터, 스타일, 액션, 음악에 대한 높은 완성도를 표현하는 ‘트랜드세터 편’과 게임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트레일러 편’ 등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케이블 TV 채널을 비롯해 공중파, 지하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6일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의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만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