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 크리스마스 맞아 ‘미니특공대X’ 출격 대기
2018-11-29 17:45
미니특공대X 특공엑스머신(왼쪽)과 미니특공대X 슈팅비타(오른쪽).[사진= 삼지애니메이션]
삼지애니메이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X’ 캐릭터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남자아이들에 맞춰 다이나믹한 미니특공대X 캐릭터 완구를 전면에 내놓는다. ‘미니특공대X 특공엑스머신’은 엑스봇에서 전투기, 장갑차 등으로 변신하며 4가지를 모두 합체하면 대형 합체 로봇을 완성할 수 있어 수집하는 재미도 준다.
볼트, 루시, 맥스, 새미 등 미니특공대X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완구도 대기석에 선다. ‘미니특공대X 피규어 세트’는 얼굴, 팔, 꼬리 등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동물 관절 피규어로 3등신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 4종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미니특공대X 액션 피규어’는 탈부착 가능한 부스터가 있어 보다 정교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여자아이들을 위해선 키즈 화장품이 새롭게 리뉴얼돼 12월부터 출시된다. 인기 캐릭터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패키지에 담은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메이크업 박스’는 수성 컬러 네일을 비롯해 립틴트, 선스틱, 선팩트, 마스크팩 등 아이템들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레이디버그 키즈 화장품은 순한 성분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삼지애니메이션 콘텐츠 사업본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니특공대X 등 인기 캐릭터를 담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온 가족이 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