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제6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2018-11-29 09:24
글로벌 CSR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신한베트남은행이 ‘글로벌 CSR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국내 기업들에게 사랑받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도입된 포상제도다.
글로벌 CSR 부문 시상은 해외 현지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해외투자진출기업이 대상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글로벌 CSR의 전략적 접근 및 현지 사회문제 해결 기여, 기업과 한국의 현지 이미지 제고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가와 지역의 성공과 발전을 지원하는 은행,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은행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